[사진:삼화왕관]
[사진:삼화왕관]

[디지털투데이 AI공시] 전문 병마개 제조업체 삼화왕관이 광동제약과의 자기주식 교환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전날 공시를 통해 삼화왕관 주식 11만80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분율은 5.48%로 집계됐다.

이번 취득은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자기주식 교환에 따른 것으로,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다. 거래는 지난달 30일 이뤄졌다.

공시일 기준 삼화왕관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215만4379주로 집계됐다.

삼화왕관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1671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당기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자산총계는 2040억원, 부채총계는 924억원, 자본총계는 111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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