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사진: 그리프라인]](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9/593945_552024_753.jpg)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그리프라인은 오는 2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해 현장에서 플레이스테이션5(PS5) 버전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원작 '명일방주'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3D 실시간 전략 전투 등 차별화된 게임성이 특징이다. 다양한 캐릭터와 성장 요소, 퍼즐, 던전 등 탐험 콘텐츠가 어우러져 기존 팬은 물론 신규 이용자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그리프라인 관계자는 "TGS 2025는 글로벌 게이머와 게임업계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게임쇼 중 하나"라며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전 세계에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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