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곰과 황소의 논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마가코인 파이낸스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 Reve AI]](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9/593356_551487_3642.pn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2025년 말에 접어들면서 황소와 곰의 대결이 격화되는 가운데, 마가코인 파이낸스(MAGACOIN FINANCE)가 새로운 전환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강세론자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며 상장지수펀드(ETF) 자금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어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곰들은 네트워크 채택 속도가 둔화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조정 가능성을 경고하는 추세다.
황소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기관 자금을 끌어들이며 비트코인 가격을 11만7000달러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역대 시장 사이클을 보면 ETF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순환하며 강력한 상승장을 촉발해 왔으며, 이에 따라 솔라나(SOL), 리플(XRP), 카르다노(ADA) 같은 프로젝트들이 연말까지 큰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그들은 전망했다.
반면, 곰들은 시장의 낙관론이 지나치다고 지적한다. 일부 알트코인 네트워크에서 활동이 감소하고 있으며, 대형 투자자들이 XRP와 바이낸스코인(BNB) 같은 토큰을 현금화하는 움직임도 포착됐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일부 생태계의 일일 활성 주소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런 가운데 마가코인 파이낸스가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강력한 프리세일을 기록하며 소매 및 고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희소성 기반 모델과 빠른 커뮤니티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마가코인 파이낸스가 50배 상승 가능성을 보이며 ADA와 시바이누(SHIB) 보유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말 시장 흐름은 비트코인 지배력이 약화되며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할지 여부에 달려 있다.
연말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장으로 마무리될지, 조정 국면에 접어들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마가코인 파이낸스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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