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이어 브렛 엑스(@LayerBrett)]
[사진: 레이어 브렛 엑스(@LayerBrett)]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인공지능(AI) 모델 슈퍼그록(SuperGrok)이 연말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내놓으며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인용한 AI 분석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같은 기존 밈코인은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레이어 브렛(Layer Brett)이 더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프로젝트로 부상하고 있다.

슈퍼그록 AI는 도지코인이 현재 트렌드를 바탕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시바이누는 공급 인플레이션 문제로 강한 상승세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AI는 두 코인의 높은 시가총액이 추가적인 퍼센트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슈퍼그록 AI는 레이어 브렛의 기술적 우위를 주목하며 기존 밈코인보다 더 큰 성장 가능성을 예측했다. 레이어 브렛은 이더리움 레이어2 기반으로 구축되어 빠른 거래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며, 이는 실질적인 사용자 유입을 유도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현재 프리세일에서 400만달러 이상을 유치하며 강력한 시장 검증을 받고 있으며, 커뮤니티 참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AI 분석에 따르면 레이어 브렛은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하며, 투자자들은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고려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프리세일 단계에서 진입하는 것이 최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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