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6에서 스크린샷이 변경됐다. [사진: 애플]](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9/592936_551119_5859.pn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iOS 26 업데이트로 아이폰의 스크린샷 기능이 대폭 변경됐다고 1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iOS 26에서 스크린샷을 찍을 때 기본적으로 풀스크린 모드가 활성화되지만, 설정을 통해 이전 UI로 복구할 수 있다. 설정 > 일반 > 스크린 캡처에서 풀스크린 미리보기 옵션을 비활성화하면 된다. 이 경우, 스크린샷은 이전처럼 화면 구석에 작은 썸네일로 나타나며 몇 초 후 자동으로 사라진다.
또한 동일한 설정 메뉴에서 카플레이(CarPlay) 스크린샷 기능을 조정할 수 있다. 카플레이 연결 시 스크린샷을 찍으면 자동차 디스플레이까지 캡처되지만, 이를 끄면 아이폰 화면만 저장된다.
스크린샷 포맷은 HDR과 SDR 중 선택할 수 있으며, HDR은 HEIF 파일로 저장되고 SDR은 PNG로 저장된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iOS 26, 2D 사진을 3D로 변환…공간 장면 기능 공개
- 애플 iOS 26 '리퀴드 글래스' 부담스럽다면…iOS 18 감성 되찾는 법
- iOS 26 업데이트 해야하나? 디자인 변화에 성능 논란
- iOS 26, 아이폰16도 아이폰17처럼 '밝은' 카메라 기능 제공
- 애플 iOS 26, 다음주 배포 시작…지원 모델 총정리
- 애플 iOS 26, 에어팟 케이스 배터리 부족 시 알림 기능 추가
- 아이폰 알람, iOS 26서 '다시 알림' 시간 직접 설정 가능…9분 설정 풀려
- iOS 26, 카플레이 오디오 전환 기능 개선…에어팟 사용자 불편함 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