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4 플러스 [사진: 애플]
애플 아이폰14 플러스 [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7을 건너뛰고 싶다면, 중고 아이폰 시장에서 가성비 좋은 모델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이폰15 프로, 아이폰15,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4 플러스, 아이폰 SE 3세대가 추천 목록에 올랐다.

아이폰15 프로는 프로모션 디스플레이(ProMotion display),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 망원 렌즈를 갖춘 고급형 모델로, 현재 128GB 기준 640달러(약 8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큰 화면을 원한다면 256GB 아이폰15 프로 맥스도 710달러(약 98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USB-C 포트와 다이내믹 아일랜드(Dynamic Island)를 갖춘 아이폰15는 478달러(약 66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큰 화면을 갖추고 있는 15 플러스는 522달러(약 72만원)로 제공된다. 작은 크기를 선호한다면 아이폰13 미니가 적합하다. A15 바이오닉 칩을 탑재해 성능이 뛰어나며, 128GB 모델이 265달러(약 3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큰 화면과 강력한 배터리를 원한다면 아이폰14 플러스도 좋은 선택이다. 359달러(약 50만원)로 가성비가 뛰어나며, 프로모션 디스플레이와 망원 카메라를 갖춘 아이폰13 프로 맥스도 445달러(약 62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가장 저렴한 옵션은 아이폰 SE 3세대다. A15 칩과 5G를 지원하며, 149달러(약 20만원)로 경제적이다. 128GB 모델은 179달러(약 2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