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7 시리즈 [사진: 애플]](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9/591810_550228_4633.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17 시리즈 사전예약을 시작한 가운데,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이 공개됐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자체 왓츠앱 채널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색상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아이폰17 모델에서는 블랙이 35%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미스트 블루는 29%로, 블랙과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세이지가 21%, 라벤더 9%, 화이트 6% 순으로 집계됐다.
아이폰17 프로 모델에서는 딥 블루가 55%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코스믹 오렌지는 33%로 2위에 올랐으며, 실버는 12%로 가장 낮은 인기를 보였다. 지난해 아이폰16 시리즈에서도 화이트나 실버 색상이 하위권에 머물렀던 패턴이 이어진 셈이다.
한편, 아이폰 17 시리즈의 출시 가격은 아이폰17이 799달러(약 111만원), 아이폰17 프로가 1099달러(약 153만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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