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율촌]](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9/591784_550201_1426.png)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한국정보보학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인공지능(AI) 시대의 통합 보안'을 주제로 통합보안센터 출범 기념 세미나를 연다.
이 행사는 19일 오후 강남 파르나스타워 39층 렉처홀에서 진행된다.
율촌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접어들면서 신기술의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AI 기술과 결합된 정교한 사이버공격이 국민의 일상과 기업의 존립, 국가 안보에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통합보안센터를 출범하며 이를 기념해 인공지능(AI) 시대의 통합 보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손도일 율촌 경영담당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영호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 조영청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회장이 축사를 한다.
이어 홍석희 율촌 고문(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이 '양자컴퓨팅 시대, 안전한 산업보안을 위한 암호 기술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또 국가정보원에서 국가핵심 산업기술 유출 실태 및 대응 방안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사이버공격 동향 및 사례와 대응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금융보안원은 금융권 사이버위협 동향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윤오준 율촌 고문(전 국가정보원 3차장)을 좌장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정수환 숭실대학교 교수, 장항배 중앙대학교 교수, 배국환 소프트캠프 대표, 최재호 SK쉴더스 전무가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