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첫 패션 뷰티 통합 할인전을 연다. [사진: 쿠팡]
쿠팡이 첫 패션 뷰티 통합 할인전을 연다. [사진: 쿠팡]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쿠팡은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첫 통합 할인전 '패뷰페'(패션 뷰티 페스타)를 오는 21일까지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션과 뷰티 분야의 인기 상품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패션 분야는 휠라·컨버스·커버낫·로라로라·널디·세터 등 주요 브랜드들이 제품을 선보인다. 뷰티는 메디힐·아비브·에스트라·닥터지·삐아·릴리바이레드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가 많다. 패션과 뷰티 분야를 합친 브랜드 수는 30여개에 이른다. 패션과 뷰티 카테고리에 특화해 사은품까지 증정하는 기획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팡은 행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패션&뷰티 랜덤박스(11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쿠팡 관계자는 "패뷰페는 쿠팡이 처음 선보이는 패션과 뷰티의 통합 할인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연합전을 확대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꾸준히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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