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S 개발 블로그]](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9/589606_548534_1122.pn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파워토이(PowerToys)를 통해 윈도11의 기능을 보완할 전망이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는 파워토이 0.94 버전에 새로운 단축키 충돌 감지 기능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이 기능은 윈도11 또는 파워토이 모듈과 겹치는 단축키를 자동으로 탐지해 사용자가 쉽게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윈도11에서 일정에 따라 자동으로 테마를 변경하는 기능도 파워토이 모듈로 제공될 예정이다. MS의 닐스 라우테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는 "다음 달에는 키보드 관리자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편과 함께 스케줄에 따라 테마를 전환하는 유틸리티가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윈도11은 현재 수동으로 테마를 변경할 수 있지만, iOS 및 안드로이드처럼 자동 스케줄링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파워토이는 고급 붙여넣기, 항상 위에 고정, 창 배치 도구(FancyZones), 스포트라이트형 명령 팔레트 등 다양한 유틸리티를 포함하고 있으며, MS 깃허브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MS, 모바일 플랜 앱 연결 방식 개편…2026년 2월부터 적용
- 윈도11 25H2 업데이트 임박…하지만 기대는 낮춰야
- MS, 윈도11 연말 업데이트 예고…UI 변화는 없을 듯
- MS, 윈도11 AI 검색 강화…파일·이미지도 코파일럿에서 '척척'
- 윈도11, 또 다른 광고 실험…이번엔 코파일럿일까
- MS, 1978년 '6502 BASIC' 소스코드 오픈소스 공개
- 2000년대 감성 그대로…윈도XP 그대로 재현한 포트폴리오 사이트 등장
- "재택 근무 안돼" MS, AI 조직에 초강력 출근 규정 도입
- 구글, 윈도용 검색 앱 출시… 데스크톱에서도 AI 검색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