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이 컷츠를 공식 공개하고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 웹툰엔터테인먼트]](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9/588656_547739_1011.png)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네이버웹툰은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Cuts)를 정식 출시하고 오는 17일까지 '컷츠 크리에이터스' 1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컷츠 크리에이터스는 네이버웹툰으로부터 창작지원금을 받아 숏 애니 콘텐츠를 컷츠에 올리는 서포터즈다. 30초 이상 2분 이하의 숏 애니 콘텐츠를 매월 3개 이상 업로드 이상 업로드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컷츠에 1건 이상의 콘텐츠를 업로드 후 네이버폼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달 26일 선정한 100명이 3개월간 활동한다.
한편 컷츠는 지난달 25일부터 네이버 웹툰 앱 점진 배포와 함께 공개됐다. 이날부터 안드로이드, iOS, PC, 모바일 웹 전체에서 감상과 업로드할 수 있다.
김현우 네이버웹툰 컷츠 콘텐츠 리드는 "콘텐츠 제작부터 팬덤 확보에 이르기까지 크리에이터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혜택을 다각도로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컷츠가 창작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실험의 발판이자 창작자와 함께 성장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네이버웹툰,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선독점 공개
- 네이버웹툰,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 공개
- 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에 '비디오 에피소드' 시범 도입
- 네이버웹툰 '좀비딸' 극장 개봉 임박...넷플릭스 파트너 꼬리표 뗄까
- 네이버 블로그, '2025 왓츠인마이블로그 챌린지' 시작
- 플랫폼 확장 vs AI 집중...네이버-카카오, 계열사 전략도 다르네
- 네이버웹툰, 첫 '컷츠 크리에이터스 데이' 개최…숏애니 생태계 확장
- 네이버웹툰, 작가 마음챙김 1박2일 캠프 진행
- 네이버웹툰, 인니 창작자 43명과 불법 웹툰 근절 캠페인
- 네이버웹툰, 워너브러더스 손잡고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