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에는 아직까지도 '이 기능'이 구현되지 않았다 [사진: 폰아레나]](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8/583864_544043_5147.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여전히 놓치고 있는 하나의 기능이 있다. '개별 볼륨 조절' 기능은 안드로이드에는 존재하지만, iOS는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 있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아이폰은 여전히 단일 볼륨 슬라이더로 알림과 미디어 볼륨을 함께 조절해야 하며, 사용자는 중요한 전화를 기다리면서도 원치 않는 알림 소리를 차단할 방법이 없다.
반면, 안드로이드는 2011년부터 알림, 미디어, 벨소리, 알람 볼륨을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왔다. 애플은 최근 iOS에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추가했지만, 기본적인 볼륨 조절 시스템은 여전히 불편함으로 남아 있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애플이 제어 센터의 볼륨 슬라이더를 개선해 볼륨 슬라이더를 길게 누르면, 안드로이드처럼 알림, 미디어, 벨소리 볼륨을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애플은 여전히 '단순함'을 최우선으로 하며, 사용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주는 것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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