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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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종텔레콤이 현대차증권 지분율을 1.29%포인트 확대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텔레콤은 현대차증권 지분 총 80만주를 매수하고 지분율은 6.47%로 끌어올렸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추가 매입으로 세종텔레콤의 현대차증권 보유 지분은 320만주에서 400만주로 증가했다. 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지난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주식을 매수했다. 특히 지난 7월 22일에는 10만주를 매수해 이번 보고 의무가 발생했다.

세종텔레콤은 지분 매입의 목적을 단순 투자라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의 재무상태는 2024년 12월 연결 기준 자산총계 11조9920억원, 부채총계 10조6899억원, 자본총계 1조3021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956억원, 영업이익은 547억원, 당기순이익은 36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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