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 [사진: 셔터스톡]](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8/581944_542730_5546.jpg)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도이치뱅크, DWS, 플로우 트레이더스, 갤럭시가 지원하는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AU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출시됐다.
3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EURAU는 독일 금융감독청(BaFin)과 유럽연합(EU) 가상자산시장법(MiCA)을 준수하며, 2025년까지 다른 네트워크들로로 확장될 예정이다.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전체 시장 0.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60% 성장했지만 여전히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유럽중앙은행(ECB) 자문위원 위르겐 샤프는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 지배력을 견제하기 위해 글로벌 규제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