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프로 추정 사진 [사진: 폭스퍼피 엑스]](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7/580911_542035_2721.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올가을 출시를 앞둔 애플 아이폰17 프로가 길거리에서 포착돼 유출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엑스(트위터) 사용자 폭스퍼피(Fox Puppy)는 의문의 남성이 거리에서 아이폰17 프로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성은 아이폰16 프로로 아이폰17 프로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폭스퍼피는 남성과 동행한 사람 중 한 명이 보안요원으로 보이며, 아이폰을 가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 아이폰은 모두 검은색 케이스가 씌워져 아이폰 뒷면 좌측의 은색 카메라 링과, 우측으로 재배치된 라이다 센서 및 플래시를 제외하고는 다른 하드웨어 세부 사항은 보이지 않는다. 이는 지난 몇 달간 공개된 목업 및 유출 이미지와도 일치한다.
업계에서는 실제 아이폰17 프로가 유출됐을 가능성과, 단순한 모형일 가능성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애플은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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