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크롬북 듀엣 2025 [사진: 레노버]](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7/579163_540979_5522.pn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크롬북이 윈도 노트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크롬OS를 탑재한 크롬북은 클라우드 중심 설계로 빠른 부팅, 자동 업데이트,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관련해 2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2025년 주목할 만한 크롬북 몇 가지를 추천했다.
먼저,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레노버 크롬북 듀엣 2025'(Lenovo Chromebook Duet 2025)가 적합하다. 11인치 투인원(2-in-1) 디자인으로 태블릿과 노트북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가격은 339달러부터 시작한다. 이는 학생과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레노버 크롬북 플러스14'(Lenovo Chromebook Plus 14)는 649달러로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미디어텍의 ARM 기반 칩을 탑재해 최대 17시간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에이수스 CX 15 [사진: 에이수스]](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7/579163_540977_5346.png)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용자라면 '에이수스 CX15'(Asus CX15) 및 'CX14' 모델이 눈길을 끈다. 15.6인치와 14인치 옵션을 제공하며, MIL-STD-810H 인증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HDMI 포트를 갖춘 HP 14인치 크롬북은 299달러부터 시작하며, 유튜브·구글 문서 작업에 최적화된 기본형 모델이다.
고성능과 멀티태스킹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에이서 크롬북 플러스 514'(Acer Chromebook Plus 514)가 추천된다. AMD 라이젠3 7320C, 8GB RAM, 128GB SSD 사양을 300달러에 제공하며, 인텔 코어 i3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복잡한 사양보다는 기본 기능에 충실한 크롬북을 원한다면 'HP 14인치 크롬북 인텔 셀러론'(HP 14-inch Chromebook Intel Celeron)을 추천한다. 가격은 299달러부터 시작하며, HDMI 포트를 갖춘 몇 안 되는 모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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