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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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소셜 미디어 X(트위터)가 금융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X는 사용자들이 플랫폼 내에서 투자 및 거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린다 야카리노 CEO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광고 페스티벌에서 “곧 X에서 완전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X는 비자와 협력해 디지털 지갑 및 P2P 결제 서비스인 ‘X 머니’를 개발 중이다. 이는 머스크가 목표로 하는 ‘모든 것을 담는 슈퍼앱 구축에 있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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