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6/571813_535492_538.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리서치 업체 K33리서치는 암호화폐 친화적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정책에 따라 향후 몇 달 안에 새로운 알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승인 시 롱·숏 전략이 가능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K33리서치는 솔라나 ETF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반면, 라이트코인 ETF는 출시 후 유출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며, 솔라나에 롱 포지션, 라이트코인에 숏 포지션을 취하는 전략이 유망하다고 밝혔다.
현재 8개 발행사가 솔라나 현물 ETF를 신청했으며, SEC는 자산운용사들에게 수정 신청서에 스테이킹 관련 내용을 포함할 것을 요청하며 규제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규제 당국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더리움과 솔라나 ETF 모두에 스테이킹이 포함될 가능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솔라나뿐만 아니라 LTC, XRP, DOGE 등 다양한 기초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신청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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