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 주식회사가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양일간 기술 콘퍼런스 '테크버스 2025'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LY 주식회사]
LY 주식회사가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양일간 기술 콘퍼런스 '테크버스 2025'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LY 주식회사]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라인야후(LY) 주식회사는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양일간 기술 콘퍼런스 '테크버스 2025'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LY 및 전 세계 그룹사 소속 엔지니어, 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의 발표 세션으로 구성되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인공지능(AI)과 보안을 메인 테마로 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박의빈 LY 최고기술책임자(CT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2개 분야에서 128개의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 CTO는 "그간 라인과 야후재팬이 축적해 온 기술적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LY의 새로운 기술 비전과 도전을 소개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엔지니어의 기술과 창의력이 사용자의 일상에 '감동'과 '놀라움'을 전하는 원동력이라 믿으며, 기술이 만들어갈 더 나은 사회를 함께 그려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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