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월드]
[사진: 월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공동 설립한 생체 인증  프로젝트 '월드(World)'가 영국 런던으로 확장한다. 월드는 이후 맨체스터, 버밍엄, 카디프, 벨파스트, 글래스고 등 영국 주요 도시들로 확장할 계획이다.

월드는 사람 눈을 스캔하는 장비 '오브(Orb)'를 이용해 사용자 홍채 정보를 코드화하고, 사람인지 여부를 확인하는데 활용한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 남용으로 인한 딥페이크 등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앞서 월드는  매국 내 오브 인프라 확장을 위해  WLD 토큰 프라이빗 세일을 통해 앤드리슨 호로위츠와 베인캐피탈 크립토로부터 1억35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샘 알트먼은 올해 말까지 1억8000만명 규모 미국인이 월드 네트워크 오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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