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정 퓨처랩 센터장(왼쪽)과 이현정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양해각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 스마일게이트]](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5/568537_532479_832.jpg)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와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 예술 발전과 창의교육의 융합 모델 확산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판교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백민정 퓨처랩 센터장, 오숙현 실장과 이현정 BIKY 집행위원장, 이상용 수석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퓨처랩과 BIKY는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 예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창의교육 융합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각각의 전문성에 기반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7월 개최 예정인 BIKY에서 특별 세션을 마련해 퓨처랩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했던 'AI 활용 청소년 영상 창작 워크숍'에 출품된 7편의 영상들을 상영한다. 또한 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앞에 마련된 'BIKY 놀이터'에서는 퓨처랩의 창의학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하오호'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이현정 BIKY 집행위원장은 "퓨처랩은 그동안 창의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고,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 예술과 창의교육이 융합된 교육 모델이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민정 퓨처랩 센터장은 "국내 대표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인 BIKY와 협업을 하게 돼 기쁘다"며 "창작을 통해 개인의 고유성을 발견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퓨처랩의 창의교육 모델과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위한 BIKY의 영화제 운영 노하우가 만나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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