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무뎅 [사진: 무뎅 엑스]](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5/567671_531587_1458.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로빈후드가 솔라나 기반 밈코인인 무뎅(MOODENG)과 캣인어독스월드(MEW)를 미국 고객 거래용 암호화폐 제품군에 추가했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무뎅은 아기 하마 캐릭터를 콘셉트로 하는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밈코인으로, 2024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후 5월 시가총액이 2억3000만달러까지 치솟았다. 무뎅은 5월에 836% 이상 급등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21% 더 상승했다.
캣인어독스월드는 솔라나 밈코인 열풍의 일환으로 2024년 3월에 출시된 고양이 기반 토큰이다. 이 토큰은 5월에 가격이 52% 상승한 후 3억6800만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동안에는 20% 가까이 상승했다.
이번 상장은 로빈후드의 밈코인 지원을 확대하는 조치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이후 친(親) 암호화폐 정책이 강화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11월, 로빈후드는 또 다른 인기 밈코인인 페페코인(PEPE)도 상장했다. 로빈후드는 2023년 게리 겐슬러 미국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암호화폐 단속 조치로 여러 토큰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 후 현재 20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제공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비트와이즈 "美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시 암호화폐 장기 강세장 예상"
- 크라켄, 엔비디아·애플·테슬라 주식 토큰화해 상장
- "팔았는데 70% 올랐네"…37억원 손실 이더리움 투자자 눈길
- 트럼프발 초대형 호재…밈코인 빌드온, 1340% 폭등
- 바이낸스, 트럼프 스테이블코인 USD1 상장
- 스트래티지 모방 기업, 5년간 비트코인 400억원치 매수 전망
- 코인베이스 해킹 지갑, 비트코인 500억원치 자금세탁 정황 포착
- 11만달러 넘긴 비트코인, 매도 시기는 언제…"추가 상승 여력 있다"
- 부자만 있나…암호화폐 여행객 예약금, 일반 여행자의 2.5배
- 美 금융업계, SEC에 사이버 보안 공시 의무 철회 촉구
- 로빈후드, 비트스탬프 2억달러 인수…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확장
- 밈코인 '무뎅' 출시 1주년 맞아 17% 급등…밈코인 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