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사진: 픽사베이]](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5/566456_530402_2150.jpg)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문페이는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으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협력으로 문페이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지갑에서 가상 마스터카드를 활용해 150만개 마스터카드 가맹점들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마스터카드는 최근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암호화폐 거래소 OKX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직불카드를 출시했다. 크라켄과도 협력해 영국과 유럽 사용자들이 암호화폐로 직접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