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 AI연구원]](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5/565265_529272_2427.jpg)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LG AI연구원이 9일 LG사이언스파크가 자리 잡은 마곡지구에 위치한 디앤오 사옥으로 본사 이전을 완료했다.
설립 5년 차를 맞은 LG AI연구원은 여의도와 마곡에서 근무하고 있는 연구원 300여 명이 한 곳에 집결하며 연구개발 시너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LG AI연구원은 건물 3층부터 7층까지 5개 층을 사용한다. LG AI연구원은 2021년 12월 AI 모델 ‘엑사원(EXAONE) 1.0’을 선보였고 지난해 12월에는 엑사원 3.5를 공개했다. 올해 3월에는 추론 AI인 ‘엑사원 딥(EXAONE Deep)을 내놨다.
LG AI연구원 올해부터 에이전틱 AI 구현을 위한 차세대 AI부터 계열사 업무 및 공정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AI, 신물질과 신약 설계를 위한 AI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계획한 대로 차례대로 가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