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사진: 셔터스톡]
도지코인(DOGE) [사진: 셔터스톡]

■ 도지OS, 690만달러 투자 유치..."도지코인 앱 생태계 키울 것"

도지OS(DogeOS)가 69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도지코인(DOGE) 기반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확장에 속도를 낸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폴리체인 캐피털이 주도했다. 이를 통해 도지OS는 개발자들이 게임,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트럼프 암호화폐 개입 논란 속 美 민주당, 대통령 밈코인 금지법 발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밈코인인 트럼프(TRUMP) 토큰을 직접 발행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견제구를 던지고 나섰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은 대통령 및 가족이 밈코인이나 금융 자산을 발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이를 '현대적 이익 및 부패 방지법(MEME Act)'으로 명명하며, 트럼프 대통령 코인 발행이 '역대 가장 부패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 뉴햄프셔 주지사, 암호화폐 투자 허용 법안 서명

미국에서 뉴햄프셔가 주정부 차원에서 암호화폐 투자를 공식 허용한 첫 사례가 됐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켈리 아이오트 뉴햄프셔 주지사는  주정부가 비트코인과 귀금속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법안은 시가총액 5000억달러 이상 암호화폐만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

■ 창펑 자오 "비트코인, 이번 사이클 13억원까지 오른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창펑 자오 바이낸스 설립자는 기관 채택, 정부 축적 증가,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미국 정책에 힘입어 이번 시장 주기에 비트코인이 50만달러에서 100만달러(약 6억9100만~13억8200만원) 사이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승세를 강조하며, 비트코인의 제도화 증가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 LS에코에너지]
[사진: LS에코에너지]

■ LS에코에너지, 1분기 영업이익 153억…전년比 58% 증가

LS에코에너지의 공시에 따르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283억원, 영업이익은 1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58.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27억원으로 59.9%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331억 원에서 2283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7억원에서 153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60억 원에서 127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회사 측은 베트남 내수 경기 회복과 유럽향 초고압케이블 수주 증가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 위장 취업하려던 北 해커, 인터뷰 중 실수로 덜미

북한 해커가 일본인 블록체인 개발자로 위장해 취업을 하려다 실수로 정체를 드러냈다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 

텔레포니카의 사이버 위협 전문가 하이너 가르시아는 '모토키'라는 가명을 쓴 용의자를 원격 면접에 초대한 후 일어난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모토키는 스스로를 일본 개발자라 주장했지만 면접에서 일본어를 하지 못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요청하자 당황하며 화면을 살폈고, 결국 헤드셋을 던지고 인터뷰를 중단했다.

모토키는 하이너 가르시아와의 두 차례 화상 통화 중 스크린을 공유하며 자신의 깃허브 계정이 북한 해커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있음을 드러냈다.

■ 스트래티지 "AI로 우선주 개발했다…비트코인 투자 도움"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은 인공지능(AI)을 사용해 빠르고 정보에 입각한 논평을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AI 기반 인터페이스가 최근 출시한 우선주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이는 비트코인 매입을 위한 자본 조달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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