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스코텍]](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5/564481_528524_3745.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바이오 신약 연구 기업 오스코텍이 진행성 고형암 치료 후보물질 OCT-598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
오스코텍의 2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대한민국과 미국 내 약 10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공개 용량 증대 시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상시험의 주요 목적은 OCT-598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상반응과 용량 제한 독성을 중심으로 분석하며 시험 대상자는 최대 51명으로 설정됐다.
임상 기간은 약 32개월로 환자 모집 기간, 분석 기간이 포함되었고 시험은 최대 2년 동안 참여하게 된다.
다만, 실험 설계와 대상자 수, 시험기관 등은 향후 임상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비에이치, 1분기 영업손실 254억…전년 대비 적자 전환
- 알리안츠, 고영테크놀러지 지분 2.5%포인트 줄여…투자금 일부 회수
- 마녀공장, 최대주주 케이뷰티홀딩스로 변경…주식 양수도 계약 완료
- 크래프톤·특별관계자 넵튠 지분 51%로 늘어
- 한화 최대주주 김승연→한화에너지…3세 승계 영향
- 국민연금, 더존비즈온 신규 주요주주로…지분 9.7% 확보
- 대구백화점, 계열사 대백아울렛에 100억원 대여 연장
-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집유 확정 후 회사 주식 5억원어치 매수
- 국민연금, 한화엔진 주식 127만주 사들여…지분 11.9% 보유
- 케이씨씨, 매출액 전년比 0.7% 증가
- 로보티즈, 자율주행로봇 부문 물적분할안 주총서 승인
- 오픈AI, 美 FDA와 협력…AI로 신약 평가 가속화
- 美 FDA, 자체 생성형 AI '엘사' 전면 도입…임상 평가 속도↑
- 코텍, 2분기 영업이익 67억원…전년 대비 13.7%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