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러트닉 [사진: 캔터 피츠제럴드 홈페이지]](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5/564455_528498_632.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미래 일자리의 핵심은 로봇 정비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1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러트닉 상무장관은 "이제 과거의 일자리가 아닌 미래의 기술자를 양성해야 할 때"라며 공장에서 로봇을 관리하고 정비하는 것이 새로운 직업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녀에서 손자까지 이러한 종류의 공장에서 평생 일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러트닉 상무장관은 "대부분의 자동차 부품 공장은 이미 고도로 자동화되어 있으며, 그곳에서 일하는 수천 명의 사람은 로봇 팔을 관리하도록 훈련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로봇이 대부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냐는 질문에 "여전히 인간 작업자가 자동화된 팔과 그 외의 것들을 수리해야 할 것"이라며 "이 모든 것들을 수리하려면 기술자가 필요하며, 이것들은 숙련된 기술이다. 80년대와 90년대에 시작된 고등학교 졸업자만 할 수 있는 훌륭한 직업들"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