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25 젠지 홈스탠드' 행사에서 차별화된 인터넷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 LG유플러스]](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5/564385_528430_1946.jpg)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LG유플러스가 '2025 젠지 홈스탠드' 행사에서 차별화된 인터넷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일과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젠지 홈스탠드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젠지 홈스탠드는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프로 리그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프로게이머 선수들과 팬이 소통하는 행사다.
LG유플러스는 행사에서 지난달 출시한 와이파이7 공유기를 소개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LG유플러스 와이파이7 공유기는 국내 최초로 6GHz 대역을 활용한 서비스를 통해 기존 와이파이6 공유기 대비 4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최신 보안 프로토콜인 WPA3과 향상된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해킹 및 비밀번호 탈취 시도를 차단한다.
체험존에서는 AI 기반 '익시 포토부스'도 운영한다. 인기 프로게임 구단인 '젠지(Gen.G)'의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단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1020세대 고객들이 와이파이7의 빠른 속도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순발력 테스트 등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인기 캐릭터 무너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1020세대에게 자사 인터넷 및 와이파이7 서비스를 알리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속도, 품질, 보안면에서 안심할 수 있는 U+인터넷 인식을 확산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