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유플러스]](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4/564082_528119_3059.pn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가 이용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에 2년간 6156억원을 투자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LG유플러스는 공시를 통해 다음달부터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데이터센터(AIDC) 신규 구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파주 AIDC 신규 구축을 위한 신규시설투자 계획으로 투자금액 6156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02% 규모다. 투자기간은 2025년 5월 7일부터 2027년 5월 25일까지 약 2년이다.
LG유플러스는 "투자금액은 승인한도금액이며 물가 및 환율변동 등을 감안해 예상금액의 130% 수준으로 설정했다"며 "투자금액과 투자기간 종료일은 경영환경 변화와 투자 진행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에스티아이, 중국 반도체 합작법인 설립에 146억 투자
- 롯데정밀화학, 1분기 영업익 188억…전년 대비 74% 증가
- 차바이오텍 최대주주 차광렬, 특정증권 보유 비율 확대
- 아이센스, 1분기 흑자전환…영업이익 31억원
- 씨아이테크, 자회사 엠오디 흡수합병…경영 효율화 기대
- 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품목 변경 허가
- KH미래물산, 제3자배정 유증…BHG조합서 103억 조달 추진
- 코오롱글로벌, 양평·마포 건설사업 420억 채무보증…총액 2조1471억
-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 LG유플러스, 'AIoT' 기술로 초등 돌봄 지원
- LG유플러스, e스포츠 행사서 '와이파이 7' 공유기 소개
- LG유플러스, '액체냉각' 기술로 친환경·고효율 AIDC 사업 박차
- MNO 출혈 경쟁은 옛말...통신사 'AI 데이터센터 전쟁' 점입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