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차바이오텍]
[사진: 차바이오텍]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광렬 차바이오텍 최대주주가 신주인수권증서 배정을 통해 특정증권 소유비율을 1%포인트 이상 확대했다.

29일 차바이오텍의 임원·주요주주특정증권 등 소유상황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차광렬의 차바이오텍 특정증권 보유 비율은 7.67%로 직전보고서 기준 6.59%에서 1.08%포인트 증가했다.

차광렬의 특정증권 보유 수량은 기존 343만2348주에서 117만2419주 증가한 460만4767주다. 이 증가는 지난 22일 유상증자 신주인수권증서 배정에 따른 결과다.

차광렬의 차바이오텍 주권(주식) 수는 343만2348주로 직전보고서와 동일하다. 신주인수권증서를 포함하지 않는 주식 보유 비율은 6.59%에서 0.76%포인트 감소한 5.83%다.

차바이오텍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의료서비스, 글로벌 CDMO사업, 의약품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1조450억원, 영업손실 597억원, 당기순손실 14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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