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전경 [사진 : KCA]](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4/563483_527580_516.jpeg)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전북자치도와 협력해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자파와 실내공기질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 컨설팅은 건강 취약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 총 60곳을 대상으로 6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KCA가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 전북자치도가 실내공기질 측정을 각각 담당한다. KCA는 전문 측정인력이 직접 방문해 전자파 측정기를 일주일 이상 설치하고, 노출량을 분석해 전자파 저감 컨설팅·전자파 안전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훈 KCA 원장은 "전북도민 생활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전자파 측정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지역 중심의 생활환경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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