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콥정보통신]](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4/563417_527511_251.png)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콥정보통신은 24일 서초동 더화이트베일에서 ‘2025 파트너스데이’를 열고제로트러스트 시장 대응 전략과 파트너 동반성장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판사인 코닉오토메이션을 포함한 전국 주요 파트너사 대표와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 제로트러스트 시장 동향 분석, 아이피스캔(IPScan) 제품군 소개, 영업 조직 및 총판 소개, 세일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스콥정보통신 최고운영책임자(COO) 최철호 부사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영업적 기술적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파트너와 동반성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제품 소개 발표자로 나선 스콥정보통신 최원호 기업영업팀장은 회사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솔루션 ‘아이피스캔 NAC v8.0’ 소개와 함께 향후 제품 고도화 전략을 공유했다.
최 팀장은 “아이피스캔 제품군은 25년 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앞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신규 기능 개발과 고객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개별 고객 환경에 맞춤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닉오토메이션 IT인프라사업부문 보안사업팀 김태홍 부장은 “아이피스캔은 현재까지 전 세계 30여 개국 총 5000여 고객사에 제공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고객 환경에 따라 사용자 디바이스에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는 IP관리 제품과 에이전트를 설치하는 네트워크 접근제어 제품으로 맞춤 제공됨으로써 시장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