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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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컴투스홀딩스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지분을 매도했다.

컴투스홀딩스의 21일 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 송병준의 특수관계인 박희목씨가 보유 지분 7만6427주를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 전량 매도했다고 18일 밝혔다. 매도 사유는 단순 처분이다.

이번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의 지분 매도로 송병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4인의 보유비율은 36.09%에서 34.93%로 1.16% 감소했다. 최대주주 송병준의 단독 보유 주식은 220만5432주로 지분율은 33.44%이다.

이번 매도로 특별관계인은 5명에서 4명으로 줄었다. 기존 특별관계인은 정철호(임원), 송재준(계열회사 임원), 이규창(계열회사 임원), 조성완(계열회사 임원), 박희목(친인척)씨로 각각 1000주(0.02%), 7만5308주(1.14%), 2만1696주(0.33%), 500주(0.01%), 7만6427주를 보유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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