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건물. [사진 : 연합뉴스]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건물. [사진 : 연합뉴스]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제7차 위원회를 통해 EBS 사장 지원자 8명 전원을 면접 대상자로 확정하고 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면접 대상자는 ▲신동호 EBS 이사 ▲김영호 전 서울신학대 교수 ▲장두희 KBS 심의실 심의위원 ▲권오석 한서대 교수 ▲류남이 EBS 수석 ▲김덕기 전 KBS 경영평가단장 ▲김승동 뉴스통신진흥회(연합뉴스이사회) 이사 ▲박치형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등이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11~17일 지원자 8명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달 중 대상자 8명에 대해 직무수행계획 발표, 질의답변 등 면접을 실시한 뒤 EBS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