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토큰 [사진: 셔터스톡]](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3/557890_522201_4744.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르게이 나자로프 체인링크 공동 창업자 겸 대표는 미국이 고도로 안전한 실물연계자산(RWA)에 대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자로프는 블록체인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와 분산 기술에 의존하는 글로벌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인터넷 인프라 개발에서 5~10년 앞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온라인 상거래로의 전환이 디지털 금융 시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은 매우 강력한 국내 시장과 매우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자산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2가지 이점을 추진해야 한다. 행정부와 입법부가 이를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나자로프는 전 세계 자산이 체인에 통합되면 RWA가 향후 몇 년 안에 100조달러 규모의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RWA 데이터 플랫폼 'RWA.xyz'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RWA는 2025년에 188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카르다노, 투자 여론 올들어 최고치…20% 급등 기대감
- 바이낸스, 21일 현물 거래 페어 6종 취급 중단
- 트럼프, 디지털 자산 정상회의서 연설 예정…美 대통령 최초
- 블록데몬, 익스팬드 네트워크 인수...기관 겨냥 디파이 공략 잰걸음
- 리플 겨냥 SEC 항소 철회 소식에 XRP 가격 10% 상승
- 美 의회, 이르면 8월 스테이블코인·암호화폐 법안 통과 전망
- 두바이, 부동산 토큰화 시범 사업 시작…2033년 23조원 시장 전망
- 레이디움, 밈코인 출시 플랫폼 개발 중…펌프펀에 도전장
- 美 전 하원의원 "암호화폐 규제, 의회 입법 필수적"
- EU 암호화폐 결제 70%, 소매·식음료에 사용
- RWA 시장 규모 100억달러 돌파…美 국채 기반 토큰 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