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우리다문화장학재단 사무국장(왼쪽부터), 이인용·윤세리 사단법인 온율 공동 이사장,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이종휘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 이정섭 우리금융지주 브랜드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금융그룹]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우리다문화장학재단 사무국장(왼쪽부터), 이인용·윤세리 사단법인 온율 공동 이사장,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이종휘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 이정섭 우리금융지주 브랜드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금융그룹]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지난 13일 사단법인 온율과 ‘자립준비청년·다문화가정 맞춤형 법률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금융의 지원을 받고 있는 자립준비청년과 다문화가정 중 법률적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법률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 및 다문화가정 대상자를 모집하고, 온율은 대상자 사례에 맞는 법률상담 및 자문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한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이 있는 세 기관이 힘을 합쳐 법률적 조력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다문화가정과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키워드

#우리금융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