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직원이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 LG유플러스]](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3/556689_520961_1642.jpg)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LG유플러스는 결혼 초기 부부를 응원하기 위해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인터넷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는 신혼부부 결혼 준비 및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요금제보다 월 이용료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 기본 인터넷 요금제인 '프리미엄 안심 보상'보다 최대 월 6600원 저렴하고, IPTV 뿐만 아니라 유·무선 결합도 가능해 합리적인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상품별 이용 요금은 5년 약정 및 IPTV 결합 시 ▲100M 상품은 2만1700원 ▲500M 상품은 2만5850원 ▲1G 상품은 3만800원 등이다. 500M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위해 기가 Wi-Fi 6' 단말기 2대가 제공된다.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는 예비 및 결혼 3년 이내의 부부라면 누구나 유플러스닷컴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혼부부는 혼인신고 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예비부부는 청첩장 사본이나 예식장 계약서 등 결혼예정 증빙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프로모션 요금제인 만큼 오는 4월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 LG 스탠바이미 2, LG 코드제로 로보킹 AI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프로모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오인호 LG유플러스 홈사업담당(상무)은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층을 더욱 세분화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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