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와 애플 게임 매출 순위 [사진: 모바일인덱스]](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2/554944_519133_354.png)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위메이드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게임 앱 매출 1위를 기록했다.
26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현재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구글 플레이 기준 게임앱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기준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20일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주목받았으며, 사전 다운로드 당일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언리얼엔진5로 제작된 이 게임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배경으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 이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위메이드는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게임 내 아이템 거래 시스템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 위메이드의 주가도 이날 오전 10시 기준 41100원으로 6.75%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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