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플러스 패리스 힐튼 에디션' [사진: 모토로라]](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2/553086_517262_1350.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1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패리스 힐튼의 싸인이 새겨진 핑크 디자인과 비건 가죽 뒷면을 특징으로 하는 '레이저 플러스 패리스 힐튼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정판 에디션에는 맞춤형 케이스와 2가지 스트랩 옵션도 포함됐다. 10개의 독점 벨 소리와 알림음, 패리스 힐튼이 좋아하는 배경화면 13개도 만나볼 수 있다. 각 패키지는 패리스 힐튼의 개인 메시지를 담은 맞춤형 슬리브로 포장된다.
내부 사양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4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6.9인치 내부 폴더블 스크린을 갖췄다. 스마트폰은 스냅드래곤 8s 젠3 칩셋을 탑재했으며 50MP 메인 카메라와 50MP 2x 망원 렌즈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패리스 힐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이저 플러스 패리스 힐튼 에디션'은 오는 13일부터 모토로라 공식 웹사이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1199.99달러(약 173만9870원)로 일반 모델보다 약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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