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2/552997_517177_4851.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카나리 캐피탈이 신청한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2번째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이다.
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EC는 카나리 캐피탈이 신청한 ETF인 '카나리 솔라나 트러스트'(Canary Solana Trust)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공개했다. 이 ETF는 승인 시 솔라나 투자를 주류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1일 이내에 SEC는 승인 또는 거부를 결정해야 하나, 기한 연장으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업계는 솔라나 및 알트코인이 올해 자체 ETF를 갖게 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으나, 정확한 시기와 순서는 불확실한 상태다.
스티브 맥클러그 발키리 최고경영자(CE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하면서 카나리 캐피탈이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카나리 캐피탈은 전 체제하에서는 불가능했던 솔라나와 같은 자산에 대한 알트코인 ETF를 상장하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이 신청한 솔라나 ETF는 지난주 카나리 캐피탈보다 먼저 SEC의 검토 단계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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