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사진: 셔터스톡]](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410/538360_502963_5830.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부 빅테크 기업 수장들은 독특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이들의 독특한 식습관을 소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탄산음료를 마시기 전에 헬스장에 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쿡은 "애플 캠퍼스에는 소다가 없어서 요즘은 많이 마시지 못한다"고 밝혔다.
반면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는 한 번에 며칠 동안 금식을 자주 했는데, 금식을 하면 행복감이 생겼다고 한다. 잡스는 2003년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 주스 과일과 당근을 많이 먹는 식단을 하기도 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의장은 매주 일요일 아침 팬케이크를 만든다. 2014년에 회의 중에는 감자, 베이컨, 풋마늘 요거트, 삶은 달걀을 곁들인 지중해 문어 아침 식사를 주문했다고 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매일 아침으로 도넛을 먹는다. 머스크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프랑스 요리와 바비큐라고 한다. 그는 한때 다이어트 콜라를 하루에 8개씩 마시기도 했다.
2017년 머스크는 "단 음식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지만 2020년에는 "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수명을 단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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