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이 출시도 전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유튜브 'ポケモン公式YouTubeチャンネル' 캡처]
스마트폰 앱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이 출시도 전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유튜브 'ポケモン公式YouTubeチャンネル' 캡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Pocketmon Trading Card Game)이 출시도 전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 공식 엑스(트위터) 계정은 사전 등록자가 전 세계적으로 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이날 밝혔다.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은 포켓몬 카드를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는 기본 플레이 무료 앱으로, 플레이어는 매일 2팩의 카드를 무료로 개봉할 수 있다. 해당 앱을 통해 플레이어는 과거 포켓몬 카드의 일러스트부터 신규 카드까지 수집과 함께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앱 개발을 맡은 크리처스는 사용자들이 쉽게 포켓몬 카드를 수집하고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구현했다.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에서는 입체감 있는 일러스트 표현과 이번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포켓몬 카드인 '이머시브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획득한 카드는 파일이나 보드에 장식해 전 세계에 나만의 컬렉션을 공개할 수 있다.

앱의 사전 등록자 수가 6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포켓몬 카드 게임에 대한 전 세계적인 기대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앱은 오는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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