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카드]](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410/535711_500486_3446.png)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우리카드는 만 12에서 18세 청소년 자녀를 위한 ‘카드의정석 EVERY POINT’ 가족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카드의정석 EVERY POINT’ 가족 신용카드는 부모가 우리WON카드 모바일 앱으로 비대면 신청을 할 수 있어 발급 프로세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카드의정석 EVERY POINT’ 가족 신용카드는 부모가 우리WON카드 모바일 앱으로 비대면 발급이 가능하다. 전월실적 및 적립한도 제한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0.8% 적립이 되며 연령에 따라 온라인 간편결제시 2% 추가 적립 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카드의정석 EVERY POINT’ 가족 신용카드는 건전한 카드 이용을 장려해 생활, 교육, 쇼핑, 의료, 여가, 교통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모(본인회원)의 잔여 한도 내에서 최소 10만원에서 ~ 최대 50만원까지 이용 한도를 제한할 수 있어 청소년 자녀의 카드 부정사용 또는 남용 등을 사전 예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자녀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면서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원하는 부모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카드의정석 EVERY POINT’ 가족 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세대의 건전한 경제활동 입문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