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운트+와 쇼타임의 '옐로우재킷' 시즌3에 조엘 맥헤일이 게스트 스타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넷플릭스]
라마운트+와 쇼타임의 '옐로우재킷' 시즌3에 조엘 맥헤일이 게스트 스타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넷플릭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파라마운트플러스(+)와 쇼타임의 '옐로우재킷' 시즌3에 조엘 맥헤일이 게스트 스타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27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현재 심리 스릴러 드라마 '옐로우재킷'의 시즌3는 제작 중으로, 시즌2는 2023년 초에 공개됐다. 파라마운트는 시즌2 공개에 앞서 시즌3 제작을 확정한 바 있다.

앞서 시즌1은 외딴 황무지 숲속에 추락한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은 여자 고등학생 축구 선수들이 그로부터 25년 후 그들의 생존에 관한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시즌에서 맥헤일이 맡을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고 있다. 작품에는 멜라니 린스키(쇼나 사데키 역), 소피 넬리스(쇼나 쉽먼 역), 줄리엣 루이스(나탈리 스카토르치오 역), 소피 대처(나탈리 스카토르치오 아역), 크리스티나 리치(미스티 퀴글리 역), 사만다 핸라티(미스티 퀴글리 아역), 토니 사이프러스(타이사 터너 역), 자스민 사보이 브라운(타이사 터너 아역), 스티븐 크루거(벤 스콧 역), 워렌 콜(제프 사데키 역) 등이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맥헤일은 현재 폭스 코미디 시리즈 '애니멀 컨트롤'(Animal Control)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사랑을 받은 FX의 코미디 시리즈 '더 베어'(The Bear) 시즌3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시즌3 공개일은 아직 미정이며 공개 이후 티빙에서 '옐로우재킷'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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