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가 공개한 320W 슈퍼소닉 충전 기술 [사진: 리얼미]](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408/529644_494345_4145.pn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리얼미가 320W 슈퍼소닉 충전 기술을 공개했다고 14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리얼미는 최신 티저를 공개하고 4420mAh 배터리를 4분 30초 만에 충전하는 320W 슈퍼소닉 충전 기술을 선보였다. 이는 기존 240W 충전기 출력을 320W로 높이는 데 성공한 것으로, 이를 통해 스마트폰에 150W, 노트북 등에 65W를 공급할 수 있는 두 개의 USB-C 포트를 갖춘 '포켓 캐논'이 탄생했다.
리얼미는 지난해 4600mAh 배터리를 9분 30초 만에 완전히 충전할 수 있는 240W 스마트폰 GT Neo 5를 출시한 바 있다. 이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샤오미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300W 충전 기술을 시연했다. 300W 충전 기술은 4100mAh 배터리 팩이 장착된 스마트폰에서 시연됐으며 5분 만에 100% 완충을 보여줬다.
한편 리얼미의 새로운 초고속 충전 기술은 아직 어떤 스마트폰 기기에 적용될지 공개되지 않았으며, 320W 슈퍼소닉 충전 기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Wondering how the 320W SuperSonic Charge achieves lightning-fast speeds? Check out this poster for an inside look at the groundbreaking technology! #realme828Fanfest #320WFastestCharge pic.twitter.com/lLKgrrfXl1
— realme Global (@realmeglobal) August 14,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