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소셜미디어 앱 스레드(Threads) [사진: 셔터스톡]](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408/527811_492519_324.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레드 앱의 사용자 수가 2억명을 돌파했다고 1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현재 스레드는 메타의 다른 앱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이나,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스레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사용자 수가 1억7500만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저커버그는 스레드 앱이 10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저커버그는 "우리는 20년 동안 이 회사를 만들어왔지만, 10억명 규모의 앱을 성장시킬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며 "분명히 지금부터 그 사이에 해야 할 일이 엄청나게 많다"고 전했다.
이어 저커버그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확장한 다음 소비자 경험뿐만 아니라 대규모 비즈니스로 확장하는 데는 수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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