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워크스페이스 랩스에서 새로운 생산성 앱 비즈(Vids)를 출시한다고 15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비즈를 사용하면 문서, 슬라이드, 음성 해설 및 비디오 녹화를 타임라인에 드롭해 동료와 공유할 프레젠테이션 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워크스페이스 랩스 미리보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면 워크스페이스 관리자는 사용자가 AI 기반 동영상 메이커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용 가능한 많은 템플릿 중 하나를 사용해 구글 비즈 프레젠테이션 초안을 수동으로 시작할 수도 있으며, 창작물을 향상시킬 수 있는 로열티 프리 스톡 콘텐츠가 있다.
다만, 핵심 기능은 제미나이를 사용해 스톡 영상을 자동으로 삽입하고, 스크립트를 생성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도 다음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AI 음성 해설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