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인스타그램의 검색창에서 라마3 기반의 메타 인공지능(AI)를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메타]](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404/514438_478865_5515.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가 인스타그램의 검색창에서 라마3 기반의 메타 인공지능(AI)를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라마3은 메타의 최신 대규모언어모델(LLM)이다.
18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현재 메타는 여러 국가에서 4대 주요 앱(페이스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검색창에 AI 챗봇을 통합하고 있다.
메타는 지난해 미국에서 메타 AI를 처음 출시했다. 현재 호주, 캐나다, 가나, 자메이카, 말라위,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등 12개국 이상에서 챗봇을 확대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메타 AI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지능적인 AI 비서일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메타는 사용자가 챗봇에 액세스할 수 있는 'meta.ai'라는 새로운 사이트도 선보였으며, 더 빠른 이미지 생성 및 웹 검색 결과 액세스와 같은 다른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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