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여러 링크를 정리해 한 페이지에 노출케 하는 소셜미디어(SNS) 링크트리가 새로운 추천 레이아웃을 도입했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링크트리의 추천 레이아웃 기능을 선택하면 유튜브, 틱톡, 스포티파이, 인스타그램의 링크에 대한 콘텐츠 미리 보기가 자동으로 확장된다.

링크트리는 프로필에 텍스트를 간단하게 표시할 수 있는 '텍스트 링크'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자기소개, 영업시간 또는 블로그에 주로 작성하는 글과 같은 정보를 표시하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기존의 작은 원형 프로필 사진을 탈피해 페이지의 색 구성표와 일치하는 더 큰 이미지를 프로필에 표시하도록 한다.

한편 링크트리는 전 세계적으로 약 47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 초 뷰티 브랜드 세포라, 리볼브 등과의 제휴를 통해 소셜 커머스 프로그램을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