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진: 셔터스톡]](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403/508783_473823_227.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재팬이 일본 도쿄 롯폰기 사무실에 사이버 보안 연구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신설된 연구소는 일본 정부가 주도하는 '사이버 보안의 달'에 동참해 중소기업과 NPO를 대상으로 한 보안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계, 정부, 학계, 아시아 태평양 기관과의 정책 대화와 교육 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일본의 사이버 보안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글의 자선 부서 구글닷오알지의 사이버 보안 기금은 일본 사이버범죄대책센터(JC3)와 연계해 최대 2500개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보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